Q. 파운드리 공정설계 팀원과의 마찰
안녕하세요, 저는 전자전기공학부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파운드리 공정설계에 대해 알아보던 중 공정설계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팀원들과의 마찰 내용이 궁금합니다.
기술적인 문제와 의사소통의 문제가 궁금합니다.
Q. 3학년 겨울방학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3학년 전자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반도체 쪽으로 진로를 조금 뒤늦게 정해서 쌓아온 스펙이 반도체 관련해서는 없습니다..ㅠㅠ
공정설계/공정기술 부분에서는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설계 쪽이 조금 더 흥미가 있는거 같긴 합니다!
현재 학점은 4.0, 토익900, 컴활1급, 한국사 1급 보유중이지만 컴활과 한국사는 딱히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종강하자마자 오픽 IH목표로 공부할 예정이고, 영어는 기본적으로 조금 하는 편이라 금방 딸 것 같습니다.
반도체 공정 직무 쪽으로 스펙 쌓고 싶은데 혹시 어떤 것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렛유인에서 하는 공정실습 이런게 있던데 가격이 60만원 정도 해서 조금 부담스러운데 이 돈 주고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국비지원 받는 반도체 교육 듣는게 나을까요?? 학부 연구생은 못할 것 같습니다.
따로 추천하시는 활동이나 괜찮은 반도체 교육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Q. 시뮬레이션과 실습 경험 모두 가진 것이 메리트가 될 수 있을까요?
공정설계 직무 희망하는 지거국 졸업예정자입니다.
좋은 기회로 TCAD 공정 및 소자 시뮬레이션 경험도 쌓고, 외부 반도체 공정실습도 몇 차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공정설계 직무 소개를 보면 공정설계 안에서도 소자 쪽과 공정 인터그레이션쪽으로 나뉘는 것 같더라고요
보통 채용 프로세스에서 공정설계 직무로 지원하게 되면 처음부터 이 친구는 소자쪽이야, 공정 인터그레이션쪽이야 이런식으로 나눠서 뽑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소자쪽에 해당하는 경험(소자 시뮬레이션, 성능측정 및 개선 등)과 공정쪽 경험(공정 프로세스 전반을 계획하고 수행한 경험 등)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