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직무에 습식 식각 공정 연구 경험이 도움 될까요?
현재 반도체를 만들 때는 건식 식각 공정(플라즈마)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1에 kist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포토, 증착, 식각 공정에 대해 실습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식각 공정이 습식 식각입니다. 비등방성을 가지는 습식 공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실제로 쓰이는 기술은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학교 수업 대신 인턴을 하는 것인데 인턴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반도체 공정을 장시간 체험하고 연구한다는 점이 매력있긴 합니다..
아직 현업에서 쓰이지 않는 공정을 연구하는 것임에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Q. 공정설계
안녕하세요 저는 공정설계에 관심있는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현재 3학년에 재학중에 있는데 공정설계와 관련하여 스펙을 쌓고 싶어 질문 올립니다.
학점외에 반도체 공정설계 쪽으로 스펙을 쌓고 싶은데 아쉽게도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학부연구생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이외에 단순히 한 두달 정도의 교육을 듣는것은 현재 저의 상태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어떤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Q. 공정설계에 플라즈마 지식,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공정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기초적인 실습을 통해 플라즈마 특성을 학습하고, 식각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식각 후 SEM 데이터를 분석해보며 micro loading 등의 이슈 현상을 발견하고 개선안을 도출해본 경험이 있는데, 해당 경험을 공정설계 자소서에 녹여도 괜찮을까요? 소자와는 어떤 부분으로 엮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