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전자 / 공정설계

Q. 지원 부서 직무에 같은 경험 어필한 합격자가 있을때

안녕하세요 하반기 삼성전자 공채 준비하고 있는 4학년 취준생입니다. 반도체 공정관련 랩실 캡스톤 프로젝트 경험을 가지고 자소서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다만, 제가 지원하고자하는 동일 부서와 직무에 이번 상반기 저와 동일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인턴전형을 합격한 친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후 공채때 캡스톤 프로젝트 경험을 저만의 차별점으로 어필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직무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경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혹여나 자소서를 읽으시는 인사담당자분이 동일하거나하여 제가 피해서 다른 부서를 써야할지도 고민입니다..

만약 주제가 같더라도 제가 느꼈던 부분에 집중해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한 제 자신만의 역량과 관심을 잘 보여준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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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ic
코부사장 ∙ 채택률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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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지원자가 매우많기때문에 다 기억할 수도 없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본인의 스토리를 풀어서 쓰시면 충분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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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현직자
코부사장 ∙ 채택률 80%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우선 함부로 단정짓는듯한 느낌이있습니다. 하나 잘못생각하는게 캡스톤 주제가 같다고 붙는다? 캡스톤 만으로 붙은건 절대 아닐겁니다. 같은 프로젝트를 했더라도 지식의 차이나 다른경험들도 요소로 작동합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다음공채때까지 기억하지도 않습니다. 몇만의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읽는데 다음공채때까지 기억할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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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르
코차장 ∙ 채택률 83%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기억할 수 없을 것이며,
같은 분이 멘티님의 자소서와 이력서를 볼 확률도 매우 낮죠.

또한 해당 경험으로 합격했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고, 경험을 통해 어필하고자하는 본인만의 배운점이 다를 겁니다.

결론적으로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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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
코사장 ∙ 채택률 79% ∙
회사 산업
일치

제가 볼때는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닙니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지원을 하는데 학교별로 과제가 비슷한 경우가 상당히 많고 면접관들도 그 정도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접에서 그 과제를 직접 한게 맞는지 압박 질문을 하게 될겁니다
그 대처를 잘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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