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도체 사이클은 불황 시기 중이며, 코로나로 인해 반도체 시장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단기 성장률이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혁신이 중단되고 생산량과 가격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불황 시기에 비해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아시다시피 재고가 많이 쌓여서 그 관리에만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산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며, 이런 상황들로 보아 불황사이클에 접어들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매우 불황입니다. 최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객관적인 지표는 기업(삼성,하닉,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를 볼 수 있겠죠.

마이크론 몇일전에 영업이익 발표했는데 적자였고, SK도 몇조 적자라고 기사가 났더군요.

왜 이런 상황이 있을까요? 코로나가 발달했던 당시 시장이 위축이 되면서 소비를 안하고, 돈이 돌지 않아서 반도체의 수요도 급격히 감소하게 되었죠.

코로나 전에 만들어 놓은 물량이 재고로 쌓이게 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반도체 회사들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찍어내다가 적자가 난 상황입니다.

또한, 외교 상황도 있겠네요. 한국의 주 고객은 중국과 미국인데, 현재 무역 분쟁으로 인해서 한국은 딱 가운데 입장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고 만약 중국편에 선다면, 미국에서 자본(투자)를 안할 것이고 미국편에 선다면, 중국에서 수입을 안 할 것입니다.

안좋은 상황이죠 ㅎ..

이상 5년이상 엔지니어의 식견이었습니다 채택부탁드려요

반도체 산업의 사이클은 매우 복잡하며,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현재 반도체 산업은 호황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전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현재 반도체 산업에서의 호황은 이전보다 규모가 더 크고, 지속기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수요 증가와 함께 인공지능, 자율주행, 5G 등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반도체 산업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 라인의 증설이 딜레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일부 제품의 가격 상승이나 수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 간의 무역 전쟁이나 정치적인 이슈 등 외부적인 요인들도 반도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반도체 산업은 호황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요인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확실히 불황이죠
하지만 tsmc 같은 회사들은 올해도 계속 이익을 내고 있고 그 이외의 반도체 회사들은 적자입니다
이전의 불황기에는 수많은 반도체 회사들이 도산을 했지만 지금은 몇몇 반도체 회사만 살아남은 시점이라 이전같은 도산은 없을겁니다

현재 미국 반도체법에 의해서 중국 투자율이 엄청 줄었고, 대부분 메모리는 중국에서 수입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역대급재고가 쌓여서 삼성및 하이닉스에서 역대 최대 적자를 보고있습니다. 특히 nand에서 심하구요, dram은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3체계로 가고 (이전에 치킨게임에서 박살냈었습니다) 현재는 flash nand는 5체계가 있는데, 삼성은 적자에도 투자와 재고를 줄이지 않고 계속 생산하고있습니다. 이유는 하이닉스와 다른 업체 (키옥시아, 마이크론등등) 을 치킨게임으로 이겨버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성과금도 올해는 아주 적거나 안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chat gpt 및 인공지능 AI로 인해 반도체는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도체법을 잘 제정해서 얼른 잘 됐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