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정기술 엔지니어의 단기/장기적 목표
공정기술 엔지니어의 단기/장기적 목표를 쓰려는데 어떤 것으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공정 데이터에서 이상치가 발생하면 그 원인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제안하고 다시 확인해보고.
이런 과정을 거친다고 들었는데, 연차가 쌓여도 여전히 이게 공정 엔지니어의 업무라고 생각되거든요.
다만, 좀 더 노하우가 생겼기에 장비의 온도, 압력 등의 조건을 결정할 뿐 아니라 evaporator와 sputter장비 중 어떤걸 사용할지. 좀 더 넓은 의미의 변수?를 결정할 수 있다. 라고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HBM4의 양산 안정화에 기여하겠다' 같은 두루뭉실한 말은 쓰고 싶지 않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삼성전자 자소서에 학부연구생 관련 내용을 작성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이번 24하 3급 공채에 지원하려고 하는 4학년 학생입니다!
삼성 자소서 항목에 따라 자소서를 작성 중인데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학부 연구생 관련 내용을 2번(성장과정)항목과 4번(직무관련 프로젝트,논문 등)항목에 작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학부연구생이라는 큰 범주 내에서 학부연구생 전체 기간 동안의 스토리(성장과정) 하나와 학부연구생 때 진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의 세부 이야기(직무관련 프로젝트,논문)로 나눠서 작성을 해도 괜찮을까요??
Q. 냉동공조공학과, 설비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냉동공조공학과 3학년 복학을 준비하는 군휴학생입니다.
2학년 때 마땅히 대외활동 등의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서, 요새 열심히 찾아보면서 취업/직무와 관련해서 생긴 질문들을 선배님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너무 기본적인 질문들을 하는 것일까 봐 두렵지만 그래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싶습니다!)
1.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 정도에서 인프라 쪽을 생각 중입니다. 냉동공조공학을 전공하고 인프라 분야에서 메리트가 있을지, 그리고 인프라 총괄 면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느 직무를 준비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공정기술, 공정관리, 생산기술, 생산관리, 설비관리, 품질 등 직무가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어느 것을 구체적인 목표로 잡아야 할 지 막연합니다)
2. 설비관리 직무와 설비 엔지니어는 같은 것인지, 다른 것인지 궁금합니다.
3. 현실적으로 지금의 시점에서 가장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취업 전까지 이루어야 하는 스펙들이 무엇인지 현직자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