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 면접을 보고와서 복기하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 하는 데 물어볼 곳이 없어 질문드립니다. '학점이 좋다고 하셔서 공부만 한 건 아닌지'라는 질문에 통학 거리도 있고 아르바이트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대학 생활 남들처럼 굵직한 경험을 하지 못한 것에 항상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 상황일텐데,, 그럼 코로나 때에 찬란한 대학 생활을 위해 뭘 했는지?'라고 추가 질문을 하셔서 아무말이나 해버려서 설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후 추가 질문은 없으셨지만 감점이 큰 부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