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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전자 직무 선택이 고민됩니다.

22년 2월 졸업예정인 학사생입니다. (건동홍 3.6 전전 IM2)

전공 공부하면서 반도체에 관한 많은 과목들을 공부하였는데
verilog를 이용한 CPU module 설계 프로젝트 경험, 마이크로프로세서 프로젝트 경험, 기초적인 soc설계 경험, python을 이용한 영상처리 및 딥러닝프로그래밍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나 따로 반도체 관련 외부 경험이나 실습은 없습니다.

삼성전자라는 회사에 꼭 입사하고 싶어 직무 적합성 보다는 현실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우선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직무 분석을 해본결과 메모리 회로설계 / 파운드리 공정 or 설비기술 / 반도체연구소 설비기술로 후보군을 좁혔는데 지난 학기에 파운드리 회로설계에 인턴 지원을 했었는데 서류탈락을 해서 회로설계에 대한 확신이 별로 없습니다..

어느 직무를 선택하는것이 합격에 유효할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이외에도 추천해줄만한 다른 직무가 있으시다면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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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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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삼성전자 지원서 특허
이미 반도체 관련 특허가 출원 등록까지 마친 상태인데요. 지원서 내에 자격증 부분에 적어야 할지 수상 부분에 적어야 할지 헷갈려서요. 어느쪽에 작성하는게 맞을까요?
Q. 이력서 대내외활동란에 전공수업 프로젝트를 적었을 경우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 삼성전자 인프라기술 직무에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이력서를 다시 검토하던 중 대내외활동 란에 '기타' 분류로 전공수업 프로젝트를 3개 채워 넣어두었던 것을 알았는데, 이런 경우 면접에서 이러한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나 자세한 활동내용 질문이 들어올지, 또 면접관분들에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이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Q. 전공과목 선택 고민
삼성같은 대기업은 수강한 과목을 하나씩 입력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3학년이고, 필수과목을 제외하고 1과목을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래 3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박막 공학 디스플레이공학 반도체 패키지 모두 2학기에만 열리는 과목이라 내년(4학년)에 듣는다면 서류에는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료를 전공하고 있다보니 반도체-공정기술, 디스플레이-연구개발 직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단위공정에 흥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박막공학을 듣는다면 CVD 증착과 같은 단위 공정에 특화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정확한 산업군을 정하지 못해 디스플레이공학을 이수하고 삼성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방향도 있을 것 같고, 패키지 수업을 듣는다면 후공정 쪽 공정기술 직무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과목을 듣는 게 취업에 유리할 것 같은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