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입사일과 면접일이 겹칠때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외국계 5대 장비사 중 한 군데 합격해서 아마 곧 입사예정입니다.
근데 입사일하고 삼전 면접일이 겹쳐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합격한 회사도 정말 좋지만 힘들게 얻은 면접기회를 허무하게 날린다는게 너무 고민입니다.
현직자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면접을 포기하게 되면 삼전같은 경우 추후 다시 지원할때 불이익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5
안녕하십닉가
코과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멘토님!


개인적으로 저도 삼성 면접 가시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을 당했다거나 밀접접촉자여서 격리해야할 것 같다는 등의 핑계(?)를 대서라도 소중한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를 바라요.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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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ㅣ
코차장 ∙ 채택률 77% ∙
회사 산업
일치

인사팀분에게 연락해서 입사일에 개인적인 집안일 등으로 인해 다음날부터 입사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ㅎㅎ

사정은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입사일에 안오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한 일이에요

면접 불참 시, 아마 기록이 남겠지만 필터링은 잘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채용하는 규모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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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입사일날 가족중 코로나 있다하고 검사해서 좀 늦는다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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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kdk3
코전무 ∙ 채택률 72%

고민되시겠습니다. 사실 입사만 확정된다면 불참해도 크게 문제되는것은 없습니다. 단순 행사이기때문에 그때불참한다고 퇴사처리되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다만 면접이라고 하지마시고 큰 불상사가 생겨 부득히하게 불참하였다고 강조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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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오늘도뚠뚠
코부사장 ∙ 채택률 75% ∙
회사 산업
일치

코로나 , 기족결혼등의 핑계가 먹힐수있기에 시도해보시고 안된다면 저는 삼전면접을갈꺼같습니다. amat근무 경험도 있습니다만, 장비사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결국입사하셔서도 이직준비를 하시게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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