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Q. 자소서 경험과 성격의 일관성

안녕하세요 삼전 인턴 임원면접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모의면접을 보면서 주로 들었던 피드백이 '쌓아온 경험들도 그렇고 적극적,주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색깔이 잘 드러난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팀프로젝트 할 땐 효율을 중요시하다보니 돌려말하기보다 직설적으로 말하게 되는 편입니다. 제가 계속 고치려하고 있는 단점이구요

그런데 자소서 2번 성장경험에 제가 써놓은 게 1.팀의 마찰에서 중재자로 팀의 소통을 이끈 경험, 2.외국인과 팀플하면서 서로 소통하려는 의지와 배려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경험입니다.

딱 보기에 성향과 자소서 내용이 일관되지 않은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만.. 저 자소서를 쓸 당시에는 제가 실제로 중재자로써 팀 마찰을 해결한 첫경험이기도 했고 이 과정에서 제 직설적인 어투가 협업에선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겠구나 깨달았던, 저로써는 큰 성장경험이였어서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입장에선 확신할 수 없는 지원자처럼 보일까봐 이 단점은 드러내지 않아야하나 고민됩니다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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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오늘도뚠뚠
코부사장 ∙ 채택률 75% ∙
회사 산업
일치

제가 생각할땐 크게 크리티컬하게 상충된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효율을 중요시하여 팀프에 임하더라도,
효율 즉 원만한 팀워크발휘로 "결과"를위해 팀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기위해 소통과 배려라는 수단을 선택했다. 등과같은 논리로서 대응이 가능해보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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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두합격할수있어
코이사 ∙ 채택률 78%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의 성격이 꼭 한가지만 있는 것은 아니듯이,

주로 조직을 끌어가는 역할을 하였다가

필요할 때에는 때때로 팀원들을 중재하고 소통하는 리더였다가

이렇게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멘티님의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 있어 그렇게 상충된다고 전혀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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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당*
코사장 ∙ 채택률 85%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의 성격이 직설적인 리더형으로필요할 때에는 때때로 팀원들을 중재하고 직설적 소통하다가 이렇게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팔로우업의 멘티님의 모습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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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
회사 산업
일치

성향과 맞지 않더라도 팀의 마찰을 소통을 통해 이끈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답변하실 때 단어선택을 좀더 부드럽게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팀의 마찰을 해결할 때 직설적인 화법을 사용한 게 아니라 좀 더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하여 해결했다는 식으로 답변하시면 다소 직설적인 성향을 드러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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