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무관련 경험을 위한 투자기간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학교 기계공학과 휴학중인 학생입니다.
직무관련 경험을 위한 투자기간이 고민입니다.
2022~ 3학년 2학기 수료, 4학년 1학기 등록휴학.(군대)
2024~ 군 복무 중 공조냉동기계기사, 건설안전기사, 오픽 취득.
2024년도 10월달에 상위권 제약회사 gmp플랜트 HVAC유지보수 취업(고졸 전형 ) 재직중~
HVAC- Fm(RM, PM)메인트직
대학교 학사학위는 무조건 취득할 생각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남은 4학년 1학기 복학을 25년도 3월달에 하여, 25년도에 대졸 공채를 노려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1년정도 휴학을 하여, 고졸 메인트 직무이긴
하나 커리어를 좀 쌓고 26년도 3월에 4학년 1학기를 복학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됩니다.
대졸 공채도 유틸리티 직무로 쭉 밀고갈 생각입니다.
현직자 분들의 고견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선택지인 2025년 3월에 복학하여 대졸 공채를 노리는 경우, 학사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졸 공채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현업에서의 경험이 부족할 수 있어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선택지인 1년 정도 휴학하여 현재의 직무에서 경험을 쌓는 경우,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력서에 강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학사 학위 취득이 지연되며, 대졸 공채에 지원할 수 있는 시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경력 목표와 대졸 공채에 대한 의지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무 경험이 중요한 분야라면, 휴학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학위 취득이 우선이라면 빠르게 복학하여 졸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직자와의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조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