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삼성전자 / 문과

Q. 인적성 관련 고민입니다.

이번 하반기 17개? 정도 서류지원하고
3군데 합격해서 각각 인성검사, 인적성 검사, 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적성검사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고민입니다.
오늘 본 검사도 다들 너무 쉬워서 각 파트당 3~4문제 정도 못풀었다고 하는데 저는 기본 6문제에서 많으면 12문제까지도 못푼것같거둔요..

지난번 cj랑 오늘본 삼성자회사 각각 서류붙고나서 인강보면서 공부했습니다.
근데 중고딩 시절에 공부를 너무 안해서 그런건지(과거 수능 평균 7등급나온것같네요..) 인강을 보면서 해도 왜
저런 공식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지도 이해안되고, 어떤 이유에서 저런 공식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인적성의 산을 못넘으면 대기업 취업은 꽝이라는 생각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멘토님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애초에 잘하셨던 분 말고 저처럼 기본기가 없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답변 3
대디승2
코과장 ∙ 채택률 69% ∙
회사 산업
일치

신문 많이 보시면서 업계 동향 및 다른 지식 많이 함양하시궁요. 취약영역에 대해 오답노트 만들어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서 풀이속도도 높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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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요정(합격왕)
코부사장 ∙ 채택률 83% ∙
회사 산업
일치

기본적으로 영역별 기본기가 필요해보이십니다. 저도 쓴이님처럼 수리,추리 영역이 약해 이 부분을 해당 파트 인강을 통해 어느정도 베이스를 완성시켰습니다. 이후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인적성책을 2-3권씩. 풀어 특화된 실력을 쌓았구요^^
아 기초 배경지식 및 상식에 대한 책도 두꺼운거 하나 장만해서 하루에 조금씩 병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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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41241
코전무 ∙ 채택률 77%

본인이 취약한 영역 파악이 첫번째고요.
틀린 문제 왜 틀렸는지 분석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문제 푸는 회로를 머리안에 심는 게 중요합니다. 수능 때 문제 풀이할 때 기계적으로 푸는 것 같이요.
멘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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