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부연구생 vs 인턴
반도체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목표이며 현재 4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력을 보여주면 다른 스펙은 다들 충분하지만 실습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꾸준히 인턴 공고를 보고 있는데 올라오는 건 다 24년 2월 졸업 예정자 인턴 밖에 없어서 지원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학교 현장실습은 회로설계이거나 아예 관련이 없는 기업밖에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
내년이 되면 8월 졸업자도 할 수 있는 공고도 꽤 많이 올라올텐데 그때까지 그냥 기다릴지 아니면 학부연구생이라도 지원을 해볼지 고민중입니다.
학부연구생의 경우 2~3달만할 수 없으니 하게되면 6개월 정도하고 인턴은 하지 않을 생각이고
인턴을 하려면 내년 초까지 계속 보고 기다리면서 인턴을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 !
적합한 인턴 공고가 나오기를 기다릴지 아니면 학부연구생을 해볼지 고민입니다ㅜ
Q. 안녕하세요! 물리학과 학부생 고민 좀 털어놓아도 될까요..
이번에 2학년 올라가는데 본전공이 물리입니다. 이번에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양자나노물질모듈이 주전공으로 생겼더라구요.. 양자이론과목만 3개나 됩니다.(기본역학, 전자기학, 통계, 광학, 응집물질, 양자나노소자실험, 양자역학, 전자계측)을 핵심과목으로 들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물리학과다보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쪽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제 고민은 이겁니다.
1. 양자나노물질 주전공은 어떤 직무와 연관성이 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로 가기 위해서는 전자공학과 수업을 추가로 들으면 좋을 것 같은데 아예 복수전공을 해서 학위를 취득하는 것,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관련 과목(공정실습실험, 전자물리, 박막, 반도체화합물, 디스플레이공학, 소자 등 3,4학년 과목)만 수강하는 것 둘 중에 후자도 관련 직무에 취업하는데 괜찮을까요? 적어도 복수전공보다 딸리지는 않는 정도인가요??
Q. 공정설계 소자 직무 규모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공정설계 직무 희망하는 전자공 4학년입니다.
학부 공부를 하며 공정 보단 소자에 더 흥미를 느껴서 회사에서도 PI보단 디바이스 업무를 맡고 싶습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반도체연구소 세 곳 중에서 디바이스 팀의 규모가 가장 큰 곳이 어디일까요?
물론 티오는 알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참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