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설비기술 직무를 수행하면서 공정직무와 휴먼에러가 자주 발생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휴먼에러가 있을까요?
설비기술 직무를 수행하며 공정과 관련해서 일어나는 휴먼에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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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황금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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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파트 교체 시, 사람마다 힘이나 숙련도가 달라서 SOP(작업설명서와 비슷)를 보고 작업하더라도 조금씩 결과물이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너트를 더 혹은 덜 조였다던가(리크 발생 가능성), 파트를 제대로 장착하지 못해 noise가 발생하거나 리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을 휴먼에러라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반도체 장비와 파츠는 매우 정교하고, 작은 noise에도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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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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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먼에러는 어디든 발생하는 이슈이긴합니다. 공정에 있는 파라미터 즉, 온도나 열, 변수설정 등등 사람이 직접 조절하는변수가 잘못설정될때 artifact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들 또한 휴먼에러에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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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오늘도뚠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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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입력시 잘못된 수치입력, 표준작업지시서를 다르게 이해하여 업무에 임하는 등, 아직은 작업자가 무지성으로 일할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다양한 부분에서 휴먼에러가 발생할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위해, 긴장하면서 업무에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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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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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잘못고치는 경우를 말하죠 예를들어 잘못된 파츠를 넣거나 SOP 순서를 안지키거나 캘리브레이션을 올바른 값으로 안한 예시가 있겠죠 공정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죽은 설비만 고치는 직무라서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반도체 장비와 파츠는 매우 정교하고, 작은 noise에도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