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전자 / 영업마케팅

Q. 1분 자기소개 질문입니다.

다들 1분 자기소개를 좀 밋밋하지 않게, 특이하게 준비하더라구요.

자신을 다른 사물에 비유한다던가, 삼행시를 짓는다던가...

저는 그런데 그런 방식의 자기소개는 너무 오그라들기도 하고, 굳이 저렇게 해야하나 싶습니다.

그냥 차분하게 ~~이런 소신으로 지원했고,~~이런걸 준비했다. 이렇게 말하는건 별로인가요?

무난하게 가면 명백하게 별로인 자기소개인가요??

의견 궁금합니다.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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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저는 머 삼행시나 사물에 비유한다던가 이러진 않았고, 무난하게 저는 누구이고, 최고의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기위해 삼성을 택했고, 저의 장점은 ~인데, 이걸 뒷받침할 근거는 ~이다. 이런식으로 무난하게 소개했습니다.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대기업 마케팅 현직자입니다.
자기소개는 직무와 매칭되는 세가지 경험 정도를 말해주면서 지원동기를 무난하게 해주시면 되십니다.
건승하셔서 꼭 후배로 뵙길 고대합니다.


취뽀요정(합격왕)
코부사장 ∙ 채택률 83% ∙
회사 직무 산업 학교
일치

삼행시, 비유는 사실..약간 올드한 트렌드이긴 해요. 본인을 각인시킨다는 점에서는 좋으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고... 또 하고있는 방법이다보니 다소 진부한게 사실입니다. 그보다는 지원자 본인의 진정성이 들어나는 글귀나 본인의 철학 등을 직무/회사와 연계시켜서 말씀하시는 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같이 일하고 싶다 혹은 더 알아보고 싶다라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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