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석사 1년차 후 집안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서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자퇴했습니다. 주로 지원 부서는 R&D 개발 부서입니다. 이력서와 자소서에 학부연구생과 석사 때 진행한 프로젝트와 논문 경력을 써서, 면접 때 반드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올 것같습니다. 석사 1년 재학 중 갑자기 집안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카페 알바나 전단지 배포, 음식 제조 알바 등을 병행하면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때, 이런식으로 답변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삼성 지원할 때, 시스템 LSI 회로설계와 MX 사업부 회로설계 고민입니다. 현재 스펙 - 학점 3.7 / Opic IM2 - ASIC 회로 설계 검증 과정 중 P&R 과정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논문을 여러 편 게재 (국제 SCI, KCI 포함) - 저전력 회로 검증 기법 사용하여 국제학회 게재 LSI 사업부는 HW design 프로젝트 경험 우대하고 있습니다. MX 사업부의 우대사항에는 국제 SCI 작성 보유 경력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어느 직무가 맞을 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채용규모나 스펙적으로 어느 부서가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