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삼성SDI / 공정설계

Q. 어떤 1분 자기소개가 나은지 추천해주세요.

삼성SDI 공정기술 면접이 얼마 안 남았는데, 두가지 자기소개 중에 어떤 것을 쓸지 고민이에요

1. 나를 카피바라 라는 동물에 비유하고, 다양한 아르바이트(샤시공장, 피시방, 자동차 공장, 설날 전집 등)에서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국적 가리지 않고 일해본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국,내외 공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겠다.

2. 배터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 기계공학도로써 양산에 기여할 수 있겠다고 판단 -> 인터배터리, 현직자 멘토링으로 배터리 공정을 공부함 & 인턴에서 데이터 역량 쌓음 -> 이러한 역량으로 전체 공정 수율 97% 달성에 기여

둘 중 어느게 더 나은지 고민됩니다... 삼스디 현직자분한테 물어봐도 정말 반반이더라구요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는 1번, 역량 어필이 되지만 좀 뻔하고 차별점 없는 2번 중 뭐가 나을까요?

편하게 멘토분들 생각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