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을 앞두고 팩모듈 개발 직무 관련 질문드립니다.
글자수 부족으로 질문 추가합니다.
제 전공은 기계자동차공학과이고, 지원 분야는 팩모듈 개발(기구)입니다.
7. 팩모듈 개발 직무는 충격과 진동에 대한 안전성, 에너지 효율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8. 현재 ESS도 전기차에 이어서 떠오르고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팩/모듈과 ESS에 들어가는 팩/모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또한 설계시 어떠한 사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9. 최근 CTP(Cell To Pack) 기술이 개발되며 유망한 기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SDI에서는 해당 기술에 대해서 어떤 태도로 접근하고 있나요? 연구소에서 개발 단계인가요 양산단계인가요?? 또한 해당 기술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8.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팩과 ESS에 사용되는 팩은 용도와 요구 사항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경량화와 고출력을 중시하는 반면, ESS는 안정성과 긴 수명을 중시합니다. 설계 시에는 각각의 용도에 맞는 열 관리, 안전성, 그리고 충전 및 방전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CTP(Cell To Pack) 기술은 배터리 팩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망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DI에서는 이 기술에 대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초기 단계에서 양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CTP 기술의 장점으로는 공간 효율성과 제조 비용 절감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구조적 안정성 및 열 관리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