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SDI / 생산관리

Q. 삼성 sdi 직무 준비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배터리 산업으로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고자 질문 남깁니다

아무래도 자소서 소재로는 모듈/셀 개발 기구나 시뮬레이션쪽으로 다양하게 있을 것 같은데
뽑는인원이 많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자 CEIM은 티오가 굉장히 적던데 배터리쪽도 비슷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생산관리나 설비운영쪽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강조하면 좋을 역량이나 경험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
아아시원얼많
코이사 ∙ 채택률 79%

ce/im보다는 sdi가 to가 훨씬 많습니다만, 최근 팩과 모듈 개발은 완성차가 직접하는 추세라 sdi도 인원이 줄었습니다

취업확률을 높이고싶으시면 공정쪽이 낫지만 추후 커리어개발이나 업무의 질로 보면 개발쪽 지원이 낫습니다


채택
대맹생이모사불라
코이사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뭔가 있어보이는(?) 직무는 사람을 많이 안뽑습니다. 합격률을 생각해서 설비 엔지니어 직무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도 지원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한 가지 고려하셔야 될 점은 어느 회사든 '가장 많이 뽑는 이유'는 '가장 많이 나가서' 라는 점 입니다. ^^

설비 엔지니어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첫째, 전공지식 입니다. 전공지식을 잘 알고 있어야 설비도 잘 이해할 수 있고 트러블슈팅이나 개선을 할 때 좀 더 유리할 것입니다. 전공지식을 활용한 활동이나 프로젝트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설비 엔지니어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전후 공정의 담당자, 현장에서 일하는 메인터넌스, 설비를 운전하는 오퍼레이터, 설비 메이커 사 등등 일을 그만두지 않는 이상 계속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다 보니 당연히 갈등이 생길 때도 있고 때로는 협조를 구하기도 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직장생활은 지옥이 될겁니다. 따라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갈등을 해결한 사례나, 의견을 조율했던 사례들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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