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컴공인데, GSAT와 같은 대기업 인적성 시험에 대해서 걱정입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글들을 보면 공기업 NCS나 GSAT와 같은 인적성 검사는 머리가 좋은 사람에게 매우 유리하고, 머리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는 한계가 느껴지는 시험이라고들 하더라고요..
제가 머리가 좋기 보다는 노력파인 편이라 공대 학점 4점대 만든 것과 컴공이라 백준 티어 골드 1 실력까지 올린 것도 거의 머리보다는 노력으로 올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걱정인데 제가 컴공이라 코딩테스트를 친 다음에 인적성 시험도 볼 것인데, 이 인적성 검사라는게 어느정도 천재성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노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시험 난이도나 준비기간도 보통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제가 컴공이라서 간혹 어떤 대기업 보면 코딩테스트와 인적성 둘다 보는 곳도 있더라고요. 보통 코딩테스트와 인적성 둘다 같이 보는 편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