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샘표식품, CJ / 기업홍보

Q. 홍보가 너무 하고 싶은데 매번 탈락합니다..

홍보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기업홍보/커뮤니케이션 쪽 희망하구요
최종목표는 SK 행복나눔재단으로 이직하여 CSR관련 업무를 하는거에요..
그런데 매번 홍보 직무에서 서류를 탈락해요. 정말 속상합니다.
기업체 홍보팀은 to도 적을 뿐더러 중고신입을 선호한다고 들었는데..
일단 다른 직무로 입사해서 나중에 홍보쪽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답변 3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멘티님의 스펙사항이 어느정도 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러나 매번 홍보 직무에서 서류탈락하신다고 하신다니... 지금은 홍보직무 신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으실 듯 합니다.
멘티님이 스펙을 더 쌓으시거나 혹은 다른곳에서 경력을 더 쌓아야 할지는 멘티님이 선택하셔야 할 것 같네요.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홍보쪽은 특히 이직이 잦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나 왠만하면 대기업으로 시작하는데 좋습니다.


채택
멘토31734
코차장 ∙ 채택률 75%

결론 부터 말씀을 드리면 요즈음 대기업 홍보쪽은 바로 업무 할 수 있는 즉,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기자나 아나운서 출신 혹은 다른 회사 홍보팀 경력자를 선호합니다. 제 동생 같은 경우도 중견기업 홍보팀으로 입사해서 2년 근무 후 대기업 홍보팀으로 이직했습니다. 재밌는 것이 중견기업 근무사실을 숨기고 신입으로 지원했을때는 광탈했으나, 중견기업 홍보팀 근무사실을 명시하고 경력직으로 지원하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마세요.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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