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종합건설회사 전기시공관리직으로 일하고있는데요.
지방파견직이라 떠돌이 생활해야됩니다. 입사한지 2주좀 넘었는데 파견직으로 일하는게 상당히 힘드네요.
파견수당,밥값,법인카드 혜택이 있지만 나이 29살에
2520이 상당히 적다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자차지원도 안되니 현장을 가면 집을 아예 못온다는겁니다. 가까우면 가능하지만 출근시간이 너무일러 힘들고요. 그리고 근무시간은 7시반부터 6시까지이고 주말 근무도 2주에 한번씩, 그리고 8시까지 당직근무도있습니다.(저는 신입이라 아직 당직근무는 안하네요)
원래는 공장전기공무팀있다가 근무시간 길어서 그만뒀는데.. 건설직은 더심하네요. 이걸 계속다녀야하는지 고민되되고 사람들이 엄청 그만두던데 계속 다닐수있을지 고민되요. 이걸계속하는게맞는건가
한국이 참 취업하기 힘듭니다.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전기직무는 갈 곳이 많은 직무 중 하나입니다. 본인이 공부와 노력을 좀 더 하셔서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을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29살이시므로 전기기사 취득과 함께 공기업 노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