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두 회사 중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약사 취준을 했고 운 좋게도 저에게 과분한 회사 2곳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먼저 합격한 회사가 현재 한달 미만으로 출근중입니다만, 또다른 회사 합격 통지를 최근에 받아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미 다니고 있는 회사도 국내 5대 제약사구요 부서는 인허가쪽입니다.
다만, 최근에 합격 통지를 받은 회사가 셀트리온인데요 부서가 다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분위기도, 부서도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본가에서 가깝습니다. 워라벨도 나쁘지 않구요..
셀트리온은 일단 인허가도 아니고 송도에서 자취도 해야하고 업무강도도 강하다고 들었지만 바이오 제약사고 입지도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민이 되네요..
마음은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잘 배우고 이 직무로 셀트리온에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좋겠는데, 주변에서 많이 아까워합니다..
며칠 안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두려워서 제가 큰 기회를 놓치고 오판단을 하고 있는걸까요
제가 바보같은 고민을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바이오 제약회사 취업준비 및 커리어패스
안녕하세요. 인서울 밑라인 4년제 생명과학과를 졸업 후 바이오 계열 제약회사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가진게 학점과 영어성적(토익 875
오픽 ih) 밖에 없어 추가적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 2가지 중 어떤 것이 취업에 더 도움되는지 조언을 부탁드리고싶습니다.
1. 생산 담당(PCR, cloning, 세포배양, 단백질 정제 등 포함)
2. 대학교 바이오제약 교육(gmp 교육 및 실무
(생각 중 틀린 내용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만약 1번을 고른다면, 생산쪽으로 취업 및 커리어가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고를 보면 생산파트는 주로 전문대졸 혹은 아르바이트 공고가 주로 보입니다. 4년제 혹은 석사 출신이라면 좀 더 다른 업무를 하게 되는 걸까요? 아니면 생산 외 가능한 커리어 방향이 있을까요?
1번의 경우 연봉이 매우 적어 이후 안좋은 영향을 미칠까 고민이 됩니다. 스펙이 전혀 없음 또한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Q. 셀트리온 정제생산기술 직무
담당 업무에
• 정제공정 검증 (PV) 및 공정 평가 스터디 수행
• 원료 의약품 생산공정 스케일업, 기술이전, 공정관리 계획 수립
• 공정 중 시험/출하시험 규격 설정
• 제조 공정 데이터/품질분석 결과 모니터링 및 데이터분석
• 공정 관련 문제 원인 조사 및 개선
이렇게 소개가 되어 있는데 메인으로 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제 공정 scheme을 다지는 것으로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