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스타트업(인공지능) / CS/CX

Q. 스타트업 지원동기

스타트업 스트리미의 준법거래지원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지원동기부터 막막하네요.

스타트업의 경우 지원동기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부끄럽지만, 법학 전공이라 해당 산업에 대한 정보도 부족합니다.

답변 3
엔젤투자자
코과장 ∙ 채택률 63%

스트리미라면 고팍스 운영하는 회사죠?
아시다시피 최근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 암호화폐 거래소의 법적 규제 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준법거래감시 직무를 채용하는 것은 이런 부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취지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법적으로 공백상태인 코인시장의 상황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본인의 적성과 전공에 맞추어 서술하고 그 기회를 취하기 위해 지원한다고 하면 적절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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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1. 스타트업의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한 성장가능성과 더불어서 본인도 성장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해당 기업이 스타트업으로 아직 성장하는 기업이기에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 부족한 면이 많을텐데 그러한 점보다는 다른 장점을 보고 들어왔다는 방향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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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999
코대리 ∙ 채택률 59%

성장가능성만 따지면 진부하죠. 그건 스트리미가 아니라 어느 스타트업이든 마찬가집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인 미션과 나의가치관을 연결하는 게 중요합니다. 기업도 같은 방향으로 강 수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니까요.

스트리미는 핀테크 기업입니다. 기존 금융이 갖고 있는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기존 금융의 문제에 나역시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가, 그리고 새로운 금융 모델이 사회에 미칠 긍정의 영향력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느냐가 관건 아닐까요.
기업보다 기업에 뛰고 있는 무대를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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