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아스트 / 안전관리자

Q. 안전관리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입니다.

제조업 안전관리자 또는 건설업 안전관리자 둘 중 하나에 초점을 두고 남은 대학생활,대외활동과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싶습니다.

제조업 안전관리자로 선택한다면 저는 (산안기+위생관리기사+위산기 or 가스산업기사) 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위생관리기사 조합에 밀릴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로 선택한다면 (산안기+건안기+위산기 or 가스산업기사) 조합을 생각하고 있으며
어학은 토익 700점대 이지만, 본격적인 취준 전 800이상으로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추가적인 대외활동 및 수상경력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강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합격하기 위한 정량적인 기준(?)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조업과 건설업을 고민중인데, 현직자 분들의 말씀과 앞으로의 비전 및 제가 갖춰야 할 역량 및 자격증과 기타 대외활동 스펙 등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더불어, 건설업 안전관리자는 잦은 출장과 정착생활이 어렵다고 들어서 이 부분이 많이 힘들까요..?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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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직무를 희망하는 대학생의 경우, 제조업과 건설업 각각의 특성과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조업 안전관리자의 경우, 산업안전기사, 위생관리기사, 그리고 위험물산업기사 또는 가스산업기사의 조합은 유용할 수 있습니다. 간호사와 위생관리기사 조합이 경쟁력이 있을 수 있지만,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관련 자격증과 경험이 더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의 경우,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그리고 위험물산업기사 또는 가스산업기사의 조합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은 현장 경험이 중요하므로,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학 능력은 취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토익 점수를 800점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외활동 및 수상경력에 대해서는, 강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합격하기 위한 정량적인 기준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련 분야의 인턴 경험, 자격증, 프로젝트 경험, 리더십 활동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안전관리와 관련된 경험이나 활동이 중요합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의 경우, 잦은 출장과 현장 근무가 일반적입니다. 이로 인해 정착 생활이 어려울 수 있으며,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신의 생활 스타일과 직무의 특성을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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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코부장 ∙ 채택률 81% ∙
직무
일치

생각하신것처럼 준비하시면 충분합니다. 더 할것도 없이 방향을 잘 잡으셨네요.

여기서 더 추가로 뭘 말하면 tmi고 지금 처럼 밀고가시길 바랍니다.

수상경력 이런거 신입은 글쎄요?;;; 있으면 좋지만 그닥 매력적이다? 이런건 아니고 면접때 써먹을만 한 정도이지 엄청난 메리트는 아닙니다.

뭐든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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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어학을 토익보다는 스피킹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점수취득에도 더 유리할 것이라 이를 추천을 드리며, 요즘에는 토익보다는 스피킹을 더 우대해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자격증, 어학점수면 강소는 가능하다 생각이 되나 중견을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공채전에 인턴을 먼저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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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생각하신대로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준비할건 따로 없어보이네요.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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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조아
코차장 ∙ 채택률 78%

먼저 제조업 안전관리자 지원시... 간호사+위생관리기사한테 밀린다는건 처음들어봐서... 제가 생각하는 산업과 많이 다른 것 같긴한데, 보통 안전환경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으로는 산안기하나여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현장 직무경험이 더 중요하죠, 실제 대기업 안전환경 관리자들이 현장 실무 경험자보다 인허가 관련 대응 및 HAZOP같은 위험성평가를 더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스펙을 먼저 맞추시고 대기업이랑 같이 일하는 안전컨설턴팅 회사에서 경력 쌓고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소/중견의 경우는 기본적인 스펙만 맞추시면 합격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량은... 현장관리능력(이는 Set-up하는 직속부서로 갔을때) 및 일정관리능력이 중요하며, 안전환경은 주변부서와 많은 마찰이 있는 부서라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많이 중요합니다.
(사실 그러기 위해선 현장에 대해 잘알아야합니다. 안전환경 담당자들이 현장에는 많이 어두워서 실무와 동떨어진 대안책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무 경험이 많으면 협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건설업 안전관리자는 작성자분 말씀대로 국내 어디든 공사가 있으면... 달려가야하는 부분이라 기러기 부부생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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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고야
코부장 ∙ 채택률 74%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제조, 건설 모두 다녀본 경험을 토대로 설명드리자면 건설은 출장이 많습니다. 다만 본사 안전관리자도 뽑기때문에 본사인 경우에는 출장이 현장보다는 적습니다. 제조업은 출장 횟수가 많지 않고 정착생활이 가능합니다.

현재 안전관리자 동향을 보면 제조업은 거의 포화 상태라고 상각이 듭니다. 건설쪽은 계약직으로 뽑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조업보다는 취업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네요

갖고계신 스펙으로는 제조 건설 모두 지원가능하세요 다만 본인이 연봉, 워라벨 등 어느 요소에 중점을 두고 취업준비를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주관적인 생각을 공유드렸기 때문에 참고로만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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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안전관리자
코과장 ∙ 채택률 54%

안녕하세요 문돌이안전관리자입니다.
저는 제조업 안전관리+보건관리 그리고 공기업안전관리를
경험하였습니다.

건설업은 해보지 않았지만, 제조업의 경우 전체적으로 업무차이가 많이 없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자격증 분야는 산업안전기사 + a가 좋을듯한데 산안기+산위기 세트가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안전,보건관리자 요건을 동시에 갖춤)

그리고 직무부트캠프를 통해 해당업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캠프 참여 시 현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자소서 작성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너지관리기사를 취득하시면 공기업 에너지관련담당으로 취업이 용이하기 때문에 진로에 혼란을 겪고 계시면 이 부분도 추천드립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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