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장비회사 이직관련해서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지방대 졸업 예정인 취준생입니다.
반도체 장비 회사를 꿈꾸며 준비했고, 올해 많은 회사들이 채용을 했지만 전부 서류에서 광탈해서 너무 힘들어 조언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현재 저의 스펙은 지방대 학점 3.9/4.5, 기사 자격증 1개, 토스 IM3, 공정 실습 3회입니다.
보잘것없는 스펙인 걸 알기에 자소서 첨삭을 200만 원치 받았지만 전부 광탈했습니다.
제가 볼 땐 자소서 문제가 아닌 것 같고 학벌이랑 영어, 그리고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해 보이는데, 학교는 못 바꾸고 제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영어 점수 올리기랑 직무 관련 경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취업할 수 있는 곳은 중소기업 장비 회사뿐이고, 많은 분들이 중소기업에서는 외국계나 대기업 장비 회사로 못 간다고 하셔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영어 점수 올려서 취준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직무 경험 쌓는 게 맞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째, 영어 점수를 올리는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영어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영어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중소기업에서 직무 관련 경험을 쌓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은 이직 시 큰 장점이 될 수 있으며,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으로의 이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어 점수를 올리는 것과 중소기업에서의 경험을 쌓는 것 모두 중요하므로, 두 가지를 병행하는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경험이 쌓일수록 이직 기회가 넓어질 것입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