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외국계기업/삼성 / 영업마케팅

Q. 진로

안녕하세요.
우선 말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 전 취업 상담을 통해 현재 고민중인 내용은.
정말 제가 취업을 왜 해야되며. 잘하고 보람을 느낄만한 것이 무엇인지. 정말 회사에 기여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제 성격은 다소 내성적이고, 어려서는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한때는 방송사 PD, 광고인이 꿈이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뭔가 조직에 얽매이고 하루종일 사무적인 일을 하는 것에 쉽게 싫증을 낼 것 같다고 제 자신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성격이 좋은 성격은 아닌 것을 알지만, 현재로써 냉정하게 분석해 본 결과 제 자신은 뭔가 아이디어를 기획해 광고를 하거나, 뭔가를 만들거나 디자인 해 고객을 기쁘게 하거나 고객을 끌어드리는, 심리적인 것(예를 들어 브랜드 매니저 같은) 과도 연관된 일이 가장 보람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서는 그림을 그려서 상대방이 만족해하고 즐거워하는 것에 대한 동경도 있었습니다. (약간 봉사적인 마인드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 상황에서, 여태까지 취준을 하면서 늘 그냥 문과니까 영업, 무작정 대기업 만 노리고 의미없이 자소서만 쓰던 상황을 돌아보고, 조금씩 목표를 바꿔야 되나 생각중입니다.

저의 이런 조금은 내성적이고 개인적인 성격이 외국계기업과 맞을지, 맞다면 평소 해보고 싶었던 광고 쪽으로 취업공부를 하여 외국계 광고 기업에 가는 것이 좋은 것일지. 아니면 제가 잘 모르지만 이러한 제 성격이 마케팅에 맞는 것인지.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많습니다. PD를 하자니 또 언론고시가 걱정되고 힘이들고.. 디자인 쪽도 좋아해서 하고는 싶은데, 대학원이나 등등 제약이 많을 것 같아서.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바쁘신데 제 고민을 들어봐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장 현실적으로 제가 어떠한 목표를 잡고 그에 맞게 취업전략을 세워야 그나마 괜찮아 보일지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고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들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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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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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