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웅진씽크빅 / 편집디자인

Q. 아동도서 편집자가 정말정말정말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입니다.

아동도서 편집자가 정말정말정말 되고 싶은 취업준비생입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아동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이후에도 꿈을 접을 수가 없어서
교사의 길을 내려놓고 아동문학 편집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국문학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업계(출판사) 인턴 활동도 하고, 번역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면서
편집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편집기술을 꾸준히 익혀왔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많이 높았습니다.

아동문학 출판업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했을 때, 서류 통과의 비율은 높았지만..
문제는 면접전형이었습니다. 순발력이 부족한 탓인지.. 면접 전형에서 항상 고배를 마시네요.
진심을 전달하고 싶은데, 그것이 제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서 속이 상합니다.

웅진씽크빅의 하반기 공채에서, 편집개발직무 서류 전형에 합격하여 며칠 뒤 면접을 보러 갑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면접 대비를 하고 있는데, 관련 정보가 전혀 없어서 착잡하기도 하고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주체가 되지 않아서 검색을 하던 도중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1차 면접은 PT면접과 역량 면접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직무 관련 이슈와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대답을 준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어떠한 '정답'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마음을 되돌아보고, 정리하고, 또 용기를 가지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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