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일룸 / 영업,마케팅,기획

Q. 면접에서 자꾸 할 수 있겠냐고 진짜 힘들다고 겁?주는 거요


영업, 마케팅 쪽으로 면접을 두 번 갔는데
해당 기업들 검색해보니까 직무 질문 많이 한다길래
그 질문들 준비 많이 했는데
두 번 다 직무에 대한 질문보다 야근이 많다, 힘들다
근데 할 수 있겠냐고 두세번 물으시더라구요ㅜㅜ
야근할 수 있다고 문제없다고 잘 견딘다고 대답은 했는데ㅜㅜ

이건 그냥 떨어트리려고? 하는 질문일까요? ㅠㅠ
만약 그렇다면 제가 어떻게 답변해야 면접관님들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요?ㅠㅠ
어떤 대답을 원하셔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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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요정(합격왕)
코부사장 ∙ 채택률 83% ∙
직무
일치

그건 진짜 일이 힘들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ㅎㅎ
그럴땐 본인이 잘 견딜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게 최선입니다. 겁주는 면접관 앞에서 당돌하고 자신감있게 견딜 수 있다고 반박하고 본인의 마인드나 체력이 얼마나 뒷받침될 수 있는지를 언급해주세요. 예를들어 수영을 해서 지구력하나 만큼은 기가 막혀서 강철체력의 소유자란 별명이 있다... 뭐 이런 느낌으로요ㅎㅎ


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대기업 마케팅 현직자입니다.
마케팅은 답이 없는 걸 해결하는 부분이기에 문제 해결능력 및 마음가짐에 대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해당 관련 프로젝트나 목적성을 가지고 돈을 벌어보려 고민했던 경험 등을 잘 말해주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건승하시고 꼭 후배로 뵙길 고대합니다.


멘토31539
코부장 ∙ 채택률 62%

보통 일이 힘들어서 근속기간이 짧은 기업이나 부서에서 많이 질문하곤 하는 유형입니다
그럴때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할수 있다고 자신감있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그런 근무태도를 보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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