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제약 / 품질관리

Q. 1년미만의 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1월부터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중입니다
중고 신입으로 공채에 도전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하반기에 이직하고 싶었는데 아마 힘들꺼같네요ㅠㅠ
경력이 9개월정도인 상태에서 지원해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걸까요? 1년을 채우고 준비하는것이 맞는건지 고민됩니다
그리고 신입 지원이라 그동안 경력기술서 작성을 하지 않았는데 작성하는것이 경력을 더 어필할 수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답변 3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마이너스 되지 않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하셨기 때문에 오히려 실무경험이 있는 신입지원자라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멘티님이 이직을 마음먹으셨으면 9개월이든 1년이든 빠른시간 내에 이직타이밍을 잡으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질질 끌다간 이도저도 안됩니다.


캐빈코치
코사장 ∙ 채택률 88%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는 위의 멘토님과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1년 미만의 경력일 경우 꺼려하는 이유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성
인사팀의 최대 고민은 신입사원의 이탈입니다.
근무를 잠깐 하다가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가장 싫어합니다.
면접에서도 '이사람이 다른 곳에 갈 사람인가 아닌가'를 검증하는 과정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 일하다가 금방 그만 둔 사람이면 '우리회사에서도 그럴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듯합니다.

2. 경력
경력으로 인정 받기에 너무 기간이 짧아 배운 것이 잘 없다고 생각할 듯합니다.
보통의 경우 초기 1년 정도는 분위기 파악이 주가 되는 듯합니다.

그런 이유로 2~3년이 아닌 이상 1년 미만이면 기재 하시지 않을 것을 추천합니다.
단, 직무가 100%일치하는 경우 잘 풀어나갈 자신이 있으면 적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도미
코이사 ∙ 채택률 78%

반갑습니다.

1년 미만 퇴사자가 늘어감에 따라 인사에 있어서 신입사원의 장기근속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려는 이유가 명확하고 설득력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반영 될 수 있습니다.
단지 더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라는 이유를 말한다면, 임원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더 큰 회사가 부른다면 이 지원자는 곧 떠날 것이다.'

하지만 꼭 그 회사에 가야하만 하는 동기가 있다면 경력은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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