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졸업하고 제약바이오 취준중입니다
저는 제약회사 qc직무 희망하고 있구요.
현재 가진 스펙은 토익 750, 학점 3.5가 전부입니다. 학교에서 실험실생활도 안해봤구요, 인턴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실험수업때 사용한 기기 빼고는 기기사용경험이 전무합니다.
4월말까지 토익과 토스성적은 만드려고 합니다.
근데 현재 상반기 공고가 계속 올라와서 제가 지금 저 스펙으로 자소서를 써야하는지 스펙을 쌓아야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중입니다.
지금 한가지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은데 상반기에는 공고 올라오는 건 보지도말고 그냥 스펙쌓고 어디 교육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들어보고, 직무분석이랑 회사분석도 좀 하고 하반기에 지원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 스펙으로라도 그냥 써보는게 좋을까요..
남들보다 학교도 늦게 졸업해서 마음이 조금 조급하기도 하고 작은중소라도 들어가서 이직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따라서, 상반기 공고를 주시하면서 스펙을 쌓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교 수업 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작성에 있어서는 자신의 경험과 스펙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을 자세히 적어보고 부가적인 기술과 스펙을 언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개성과 꿈과 목표를 담은 것이므로 자신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야 합니다.
간단한 팁으로, 인턴 경험이 없다고 하셔도 자신의 학교 수업과 관련하여 연구를 했던 내용을 기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험실 생활이라는 스펙을 쌓으려면 가능한 한 빨리 실험실 생활 관련 교육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다른 스펙도 쌓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능력과 스펙을 잘 보여주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