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님께 제가 제약영업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제약업계가 고령화와 산업 성장성 등 복잡한 외부 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기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제약업계는 제약제품의 특성상 연구개발, 생산, 판매, 배포 등 많은 과정을 거쳐 제품이 고객과 만나게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과정을 조직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기 위해 제약영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력과 관련해서는 이미 쌓아온 판매 및 판촉 경험을 제약영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기 위해 제약영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제약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제약업계의 복잡한 과정을 이해하고, 제약업계의 발전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업의 미래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면접관들이 그런 사유는 너무 많은 분들이 비슷한 대답, 기계같은 대답을 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지원한 회사에 대한 00약의 마케팅이 잘못되고 있다 나라면 00하게 영업방향을 잡아서 팔겠다, 그래서 지원을 했다 등과 같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신 <제약영업 지원동기> 관련 답변드립니다.

고령화와 산업 성장에 관한 이야기에는 제약에 관한 것이고, 직무특성이나 질문자님의 특성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즉,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원동기 준비는 본인의 강점과 직무의 특성을 연결짓는 과정입니다.

판매/판촉 경험을 하며 본인만의 전략과 노하우를 구축해나가며 상품을 셀링하는 것에 큰 뿌듯함을 느꼈고, 매달이나 분기별로 바로 측정 가능한 실적이 나온다는 점도 승부욕을 불러일으켰다 등의 이야기가 적합하겠네요. 또한 말씀하신 부분을 엮어서 고령화로 인해 약은 점점 더 소비될 것이고 소비재에서 필수재가 되어갈 것이다 등의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질문 부탁드리고, 취업이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고 계시는 질문자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