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코엑스/서울관광마케팅(주) / MICE관련업무

Q. “30대 취준생 스펙은 좀 달라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2월에 대학교 졸업을 앞둔 30살 여대생입니다. 사회생활을 먼저 하다가 컨벤션기획자가 되고 싶어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취업 연령 마지노선 관련뉴스기사를 읽게 되었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스펙을 갖춰야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질문드립니다.
1.업무상 외국인들과 만나야 할 일이 잦은 MICE산업의 특성상 회화가 매우 중요한 자질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토익점수보다는 회화(영어, 중국어, 일본어)실력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의 판단은 잘못된 것일까요?
2.지금 제 상황에선, 기본 스팩(토익점수)만 갖추어지면 취업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먼저 일까요? 아니면 시간을 좀 더 투자하여 강점(회화실력 : 영어&일어&중국어)을 만든 후 지원하는 것이 나을까요?

답변 1
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1. 님의 첫 번째 문의처럼 회화 실력으로 승부를 보셔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류전형에서 토익 점수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님은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면접을 하게 된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지만,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지 못할 것이기에 그게 우려스럽습니다.

2. 스펙을 갖추어 먼저 근무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스펙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없으므로 시간을 투자해 스펙을 갖춰 지원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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