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코오롱인더스트리 / 환경관리자

Q. 스펙이라곤 기사자격증밖에 없네요...

안녕하세요 환경공학 졸업예정자(23세) 입니다
그 흔한 토익성적도 없고
어디 내밀기도 어려운 토익스피킹 레벨 5와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워드프로세서1급 과 기타 파워포인트 자격증, 운전면허(2종 보통)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휴학 한번 하지 않고 바로 졸업을 하게 되었는데, 시간을가지고(대략 1년간) 좋은 회사를 준비를 해야할지.... 현재 수준에서 갈 수 있는 기업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 흔한 대외활동도 없고 인턴경험도 없습니다..
2018년 2월 졸업인데 졸업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일단 영어성적이 제일 시급하네요..
현직자 분들은 저의 상황이시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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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계정

어학 점수가 없다라는것이 아쉽습니다.
어학은 가능하면 토익점수로 취득하셨으면 합니다.

저라면 6갸월을 투자하여 어학자격증을 취득 후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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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목표로 하는 직무가 없다는 것에 현재 님의 문제점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취득한 자격이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워드프로세서 1급, 파워포인트 자격, 운전면허가 전부인데, 취득한 자격은 절대로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자격을 어떤 기업의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자 지원할 생각인지 확실한 목표(희망직무)가 없이 전공에 맞춰 취득했다는 것입니다.
희망하는 직무가 있으신가요?
제가 보기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공을 배우면서 막연하게 도움이 될 것 같기에 취득했을 것입니다.
희망직무가 없으면, 스펙을 준비할 수 없기에 좋은 회사에 입사하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희망하는 것이 없으니 인턴도 안했고, 대외활동도 안한 것입니다.
저 같으면 지금부터라도 희망직무, 희망기업을 완벽하게 정해놓고 맞춤 스펙을 준비할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희망직무 설정을 제대로 못하면 계속 지금처럼 취직에 목말라할 것입니다.


질문자

정말 정곡을 콕 찝어서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사실 환경공학 전공자를 뽑는 티오가 매우 적은편이라 특정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다가 혹시 되지 않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감 때문에 두루두루 적당히 준비하면 확률이라도 높아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미 준비하지 못한 저의 부족함은 길을 먼저 찾고 채워나가야 할것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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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
학교
일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셨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능력은 어딜가시나 검증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이 어학점수네요. 어학점수만 취득하신다면 어느곳이나 서류 제출할 스펙은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학점수 취득을 하셔서 대기업, 공기업에 지원하시길 권합니다.
어학점수만 취득하시면 되시기 때문에 조금만 더 고생하셔서 더 좋은 직장을 찾아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질문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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