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철금속업계 소형스팀터빈, 컴프레셔 관리직 이직
현재 비철금속업계에서 소형스팀터빈(8MW), 컴프레셔(3bar, 7.5bar)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 내 에너지 saving (steam, water)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황>
현재 경력은 1년, 나이는 스물아홉 입니다.
자격증은 기계, 에너지 기사 가지고 있습니다.
설비 정기Overhaul 감독, 에너지 saving 배관공사프로젝트에 부사수로 들어가면서 터빈, 스크류 압축기 구조에 조금은 익숙해졌습니다.
현장작업자들이하는 오퍼레이션도 어느정도 코치할 정도로 능숙해졌지만 제가 맡은 설비에 슈퍼바이저 급으로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여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고민>
다루고있는 터빈 규모도 너무 작고, 협력사에 트러블슈팅을 맡겨버리는 부서 특성상 제 경험이 큰 전문성을 띄지 않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이에, 체계적인 시스템 경험이 있는 타회사분들과 경쟁에서 과연 돋보일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민간 발전사나 철강업계로 이직시 제 경험이 경쟁력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