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포스코 / 모든 직무

Q. 포스코 면접 비중이 어떻게 될까요?

생기직 1차에서 2번의 면접을 봤습니다.

hr/직무 면접의 경우 무난하게 다른 사람들보다 잘 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조직역량면접에서 저만 가식적으로 말하는 느낌의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솔직하게 편안하게 대답하라 했는데 긴장한 나머지 저만 뻣뻣하게 전형적인 답을 했고 분위기가 안좋은 것 같자 대답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니 저 빼고 하하호호되는 분위기를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느낌을 받으면 대부분 떨어졌었습니다.)

중점은
1. 면접의 비중이 어떻게 될까요?? 조직역량면접은 비중이 작다는 데 사실일까요??
2. 조직역량면접 중 면접관 분들이 노트북에 타이핑을 하시던데 보통 뭘 적는건가요??
3. 조직역량면접은 현직자(파트장)분들이 참여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비중이 높을 것 같은데 ㅠㅠ

답변 7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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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의 비중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기직 1차에서 두 번의 면접을 본 것으로 보아 비중은 각각 50% 정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면접관 분들이 노트북에 타이핑을 하는 것은 면접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질문과 답변을 적어놓고 면접 시간 내에 답변을 듣고 적절한 평가를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됩니다.

3. 사실이며 조직역량면접의 비중은 다른 면접과 비교해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현직자 분들이 자신의 인사경력과 전문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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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맹생이모사불라
코이사 ∙ 채택률 92%

1. 가장 중요한 면접은 hr면접입니다. 조직역량비중은 hr면접보다는 작겠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 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평가에 대한 근거를 기입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파트장보다는 부공장장이주로 참여하느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비중은 인사팀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면접의 비중이라는 것이 합/불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는 것이라면 면접까지 가셨다라는 것은 서류는 면접을 같이 보신 분들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본다면 면접이 거의 크리티컬하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면접관들은 면접을 보시면서 면접자들에게 점수를 매기고 코멘트를 달아야 하는데 아마 그 일을 노트북을 이용하여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면접관들은 팀장, 부서장 이상급이 들어가기 때문에 파트장급이실 겁니다.


콰다
코상무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1. 직무 관련 면접의 비중이 좀 더 크긴 할 것이므로 조직역량면접에서 굉장히 크리티컬한 실수를 하신게 아니라면 멘탈 잘 관리하시고 기다려 보시는게 좋습니다.
2. 해당 면접자의 특이사항들을 적습니다. 답변 중에 어떤 부분은 괜찮았고 어떤 부분은 검증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메모하기도 하죠. 그 외에 평가 관련 코멘트를 남기기도 합니다.
3. 보통 직무 면접은 근무하실 팀의 과장급 실무자가 참석하고 조직역량은 해당 팀이 아니더라도 그거 보단 좀 더 경력이 있는 분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직무에서 충분히 잘 어필하셨고 조직역량에서 지나치게 크리티컬한 실수를 하신게 아니라면 아직 결과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많이 초조하고 그러시다면 목표로 하시는 다른 기업에 지원서를 제출하거나 준비를 하시면서 멘탈을 잘 다독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동구리.
코차장 ∙ 채택률 68%

1. 면접의 비중은 생각보다 큽니다. 조직역량 먄접이다 보니 사람들과의 소통능력을 보려 한 것 같은데 글에 적힌 것만 봐서는 좋은 점수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2. 지원자에 대한 코멘트를 적는 것입니다. 기억하기가 쉽지않으니 인상적인 것을 적어 나중에 취합할 때 면접관들 끼리 의논하기 위함입니다.

3. 옙 맞습니다. 요새 추세가 현직자들이 자소서를 보고 면접까지도 진행합니다.


아모르파튀
코부장 ∙ 채택률 59%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제 동기가 인사팀에서 최근에 이직군 채용에 바쁘더라구요 좋은일 있으시면 합니다
1.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대외비이죠...
2.면접에 대한 피드백과 면접자들에 평가이지 않겠습니까..?
3.아 머지 떨어졌다 하고 붙는 경우도 있고 아 너무 잘봤는데 하고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전자처럼 다른 기업들 붙어봤지만 아 잘봤다 하는게 오히려 다 떨어지고 아 아쉽다 ㅠ 이런게 다 붙더라구요 아쉽고 계속 생각난다는것은 간절했다소 생각하시고 좋은일 있으실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채택
뚜쓰타
코과장 ∙ 채택률 77%

대개 기업의 면접 비중은 경력단계, 부문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경력사항, 역량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도 조직역량 면접은 보통 인성면접의 일종으로, 지원자의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능력, 리더십 등을 살펴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기존 면접과는 다른 면접 분위기를 가지고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조직역량 면접 대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보통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발언과 행동을 적어가면서 평가표를 작성합니다. 이 때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해서 적어갈 수 있으며,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의 답변을 따라가며, 내용에 따라 평가요소를 체크해나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직역량 면접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업 내에서 조직 역량 면접 평가에 참여 가능한 현직 직원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합니다. 그러나 이 직원들이 모두 파트장급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조직 역량 면접에서는 기존 면접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역할 규정 등 실제 조직 업무와 관련된 질문들이 있기 때문에, 조직 인력측면에서는 보다 이해력이 높은 현직직원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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