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두 회사가 면접 일정이 겹치는데
안녕하세요. 26살 초대졸 취준생입니다.
첫직장으로 설계회사를 그만두고 자격증을 다시 취득해서
대기업 생산직을 준비중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계속 보고 있엇는데 운이 좋게 이번에 포스코 조업
동서식품 진천공장 1차면접에 운좋게 붙었습니다.
알아보니 식품기업 탑이라고 하던데 진천이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인프라가 너무 없습니다.
인프라면에서 볼때 진천보다 포항이 낫고 아무래도 식품보다는 철강이 이직시에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셍각입니다
포스코가 그래도 국내에서는 이름값이 크고 알아주는 기업이고 나중에 이직할때도
좋지 않을까싶어서 마음은 포스코 쪽이 끌립니다.
잠깐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가는게 아니고 오래 일할 곳을 찾다보니 잘 결정해야 될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디로 가는게 나은 선택일지 신중한 의견듣고싶습니다.
재직자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은 크게 상관 안합니다. 일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디로 가는게 나은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각 회사의 본사 위치, 인건비 및 사내 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회사 모두 식품기업이라고 하시는데요, 진천공장과 포항공장의 차이가 있다면 다른 점들을 생각하면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시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녹여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 시 자신의 이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하고, 자신이 기업의 미래를 길러줄 수 있는 점을 보여주시면 면접 성공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면접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