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포스코 / 생산

Q. 두 회사가 면접 일정이 겹치는데

안녕하세요. 26살 초대졸 취준생입니다.
첫직장으로 설계회사를 그만두고 자격증을 다시 취득해서
대기업 생산직을 준비중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계속 보고 있엇는데 운이 좋게 이번에 포스코 조업
동서식품 진천공장 1차면접에 운좋게 붙었습니다.
알아보니 식품기업 탑이라고 하던데 진천이 근처에 아무것도 없고 인프라가 너무 없습니다.
인프라면에서 볼때 진천보다 포항이 낫고 아무래도 식품보다는 철강이 이직시에는 유리하지 않을까하는 셍각입니다
포스코가 그래도 국내에서는 이름값이 크고 알아주는 기업이고 나중에 이직할때도
좋지 않을까싶어서 마음은 포스코 쪽이 끌립니다.
잠깐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가는게 아니고 오래 일할 곳을 찾다보니 잘 결정해야 될것 같은데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어디로 가는게 나은 선택일지 신중한 의견듣고싶습니다.
재직자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은 크게 상관 안합니다. 일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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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일정이 겹치는 경우에는 먼저 면접 일정이 잡혔던 회사부터 먼저 면접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다른 회사에서 면접을 보기 전에 먼저 본 회사에 대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으며, 두 회사의 면접일정이 겹치는 경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디로 가는게 나은 선택인지에 대해서는 각 회사의 본사 위치, 인건비 및 사내 문화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회사 모두 식품기업이라고 하시는데요, 진천공장과 포항공장의 차이가 있다면 다른 점들을 생각하면서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시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녹여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 시 자신의 이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기소개를 하고, 자신이 기업의 미래를 길러줄 수 있는 점을 보여주시면 면접 성공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면접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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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장 ∙ 채택률 95%

저도 멘티분의 생각과 같이 포스코가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식품회사의 비전보다는 포스코라는 네임벨류가 있는 회사의 비전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포스코에 재직중인 지인을 보아도 저는 포스코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바부탱이12
코이사 ∙ 채택률 87%

저는 개인적으로 동서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동서는 진짜 사람을 안뽑기로 유명한데 많이 안나가서 그렇니다. 많이 안나간다는 것은 사람들이 만족해한다는 것이구요. 심지어 제가 아는 영업팀 과장님은 과장 40대인데 막내에요;;;;;;

물론 포스코 철강이 페이가 쌔고 포항이 그나마 좋기는 하지요. 그런데 오차피 오지 지방이면 일하기 편하신데를 추천드려요. 동서가 경기도 잘안타는 계열이고 참 좋습니다. 동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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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멘티님!!
면접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고민 중이신 상황에서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의 규모나 브랜드 명성은 중요하지만, 그 기업에서의 직무 경험과 성장 가능성, 본인의 역량과 맞는 일을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또한, 지역은 상관 없다고 하셨지만,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적어도 거주 지역이나 출퇴근 시간, 교통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진천공장이 인프라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일을 하면서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갖출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 이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고려해보세요. 또한,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역량, 그리고 본인이 어떤 경험을 쌓고 싶은지를 고려해보세요.

포스코는 국내 대기업으로써 안정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업무 스타일이나 문화 등이 다른 기업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도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직을 하게 된다면 다시 이런 기회가 생길지 모르니까, 현재의 결정은 신중히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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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page
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포스코와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의 면접을 보고 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첫 직장에서 설계회사를 다니셨다는 것을 감안하면 생산직 분야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포항과 진천 중 어느 지역에서 일하더라도, 생산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철강과 식품 중 무엇을 만드느냐보다는 생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역량과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포스코와 동서식품은 각각 철강과 식품 제조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보면 포스코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포스코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포스코에서 경력을 쌓게 된다면, 더 큰 기업으로의 이직이나, 포스코의 다양한 사업 분야로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입니다.

둘째로, 포스코는 최근에는 철강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전자재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코에서의 경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채택스
코이사 ∙ 채택률 80%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먼저 1차면접 합격축하드립니다.

제가 현재 재직중인 것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볼때 근무조건 및 복지 등 포스코가 훨씬 좋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생산직이시면 조업쪽 가시는데 대우도 좋고 요즘 노조도 생겨서 근무환경도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첫 직장이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업무 외적으로 이제 결혼도 하셔야되고, 문화생활이라든지, 이곳 저곳 여행도 가실려면 진천보다는 교통도 편한 포항에서 직장생활 하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KTX 및 공항있음)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모르파튀
코부장 ∙ 채택률 59% ∙
회사 산업
일치

안녕하세요
당연히 포스코죠,,,,, 비교할바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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