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포스코 / 설비기술

Q. 3.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이를 극복한 과정을 기술하세요.

초등학교에서 20명이 팀을 나눠 놀이터 개선과 벽화 그리기 작업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 끝에 놀이터 개선 작업을 선택했습니다. 10명의 인원과 함께했고 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모였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단체에서는 성과가 보이는 벽화에 더 많은 인원을 원했고 4일째 되던 날 7명을 벽화 작업으로 보냈습니다. 인력부족과 4분의 1 정도 남은 땅으로 인해 남은 저희는 지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찬 아이들의 눈빛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에게 체력을 아끼기 위해 구역을 정해 작업하고, 흙을 옮길 때도 일렬로 서서 움직임을 최소화하자고 건의했습니다. 그렇게 사명감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움직였고, 특히 가수 지망생이었던 2명의 친구 덕분에 즐겁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은 개선 작업을 도와주었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포스코 설비기술 컴퓨터공학 전공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포스코 설비기술 직무에 ai/big data 역량을 강점으로 해서 취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기술자격증으로 ADsP를 취득하였고 상반기에 빅데이터분석기사를 취득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포스코가 철강 회사이다 보니 ai/big data 쪽 역량 뿐만 아니라 철강 관련 자격증을 따서 관련 지식 또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철강 관련 자격증을 따는 것이 좋을까요? 좋다면 어떤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따지 않는 것이 좋다면 어디에 시간을 투자하면 좋을까요?

Q. 포항 스틸브릿지 인턴 직무 관련 질문입니다.
현재 전자공학과에 재학중인데 설비와 관련된 과목이 거의 없어서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수강했던 과목들이 반도체와 회로 관련된 과목들이라 더더욱이 연관이 없는데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Q. 스틸브릿지 토목/건축
스틸브릿지 학교추천전형에 선발되어 자소서를 적고 있습니다. 저는 건축공학과 재학생으로 설비기술 파트에 토건직무로써 지원하려 합니다. 해당직무가 하는 일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스마트 팩토리 기술에서 토건직무는 어떤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