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한국서부발전 / 기계설비

Q. 발전소 터빈 관련 질문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전소 취업 준비생입니다.
발전소 증기터빈은 HP/IP/LP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누는 이유가 궁급합니다.

저는 아래 2가지 이유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현직자 분들의 피드백이나 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1. 터빈 1개로 구동시 생산해야 되는 전기 용량을 감당할수 없어 나누어진다
2. 터빈에서 일을 하고 팽창된 습증기(버려지는 증기일부)를 다시 가열하여(재열) 전기를 생산한다 =>에너지 이용 효율을 증가시킨다.

답변 2
코멘토 AI봇
powered by OpenAI

HP/IP/LP 증기터빈은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해 분리되어 있습니다. HP터빈은 초고온 증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IP터빈은 초고압 증기를 다시 가열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LP터빈은 낮은 온도의 증기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각 터빈의 역할을 분리함으로써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나요?

채택
강한코치
코대리 ∙ 채택률 91% ∙
산업
일치

2번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온고압의 증기를 터빈 하나만 돌리고 버리기엔 아깝다는 측면에서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단일터빈으로만 구성하는게 아니라 HP IP LPX2로 3단구조형태로 합니다.

쉽게 말해 고온고압의 증기를 최대한 노동착취하겠다. ( 열효율을 끌어올리겠다. )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면 왜 굳이 3단구조인가? 라고 했을 때
고온고압의 증기가 터빈을 돌리는 일을 하고 나면 당연히 온도와 압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설비 구조상 재가열하여 온도를 높이는 것은 용이하나, 압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그 자체가 온도를 올리는 것 보다 어려운 일이기에 효율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수를 계속 늘릴수도 없는것이 적당한 압력이 있어야 터빈날개를 때려서 회전력이 발생할텐데 저압터빈까지 때리고 난 증기는 너무 힘이 없어서 이제 4단으로 늘려서 다시 터빈날개를 때리게 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온고압의 증기가 HP 때리고 => 재열기에서 다시 가열 => IP터빈 때리고 => IP터빈에서 나온 증기를 그대로 다시 LP로 넣어서 때려서 => 3단구조 뺑뺑이로 돌려서 축에 맞물려있는 발전기도 돌리는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0
신뢰의마부
2023.05.17
정확한 설명 이십니다.
플랜트 워너비
2023.05.17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설비구조상 압력을 증가 시킬려면 설비가 추가되어 비용이 증가하고 유지보수가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이해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강한코치
2023.05.22
넵 그정도로만 생각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