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한국서부발전 / 전기기사

Q. 고민입니다

이번에 전기기사를 따고 2학기 복학까지 3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뭘해야될까요?(현재 1학기 휴학중입니다) 공기업 발전소쪽으로 준비를 하고싶은데 토익을 안본다길래 고민되네요. 한국사를 공부할지 ncs를 해야할지 인턴을 알아볼지..알바를 해서 돈을 벌지 뭐부터 준비해야할까요?? 영어점수는 없고 학점은 바닥입니다ㅎㅎ 조언부탁드려용

답변 2
멘토31159
코부장 ∙ 채택률 88%

본인의 미래 설계 및 현 상황에 따라 답벼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정말 공기업 발전소를 원한다면 거기에 맞는 Spec을 만들어 놔야 겠죠. NCS, 한국사 공부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근데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비를 마련해야겠다면 아르바이트도 해야겠죠. 우선순위가 뭔지는 본인이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근데 공기업이 막연한 목표이고 사실 취업만 하면 좋겠다면, 학점/영어 신경쓰는게 우선입니다.
저라면 당장 아르바이트를 안해도 용돈이나 학비걱정이 없는 상태라면 복학 전까지 영어공부에 올인하겠습니다.
영어는 한번 실력을 다져놓으면 어지간하면 점수가 많이 내려가지 않습니다. 토익 900점 한번 따봤다면 몇년후에 시험 다시 봐도 800 초중반은 너끈히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학점은 개강하면 신경써도 되니 학기중 공부 열심히 하면 되구요, 3학년 2학기까지의 평점 및 영어점수를 보고 본인이 공기업에 도전해도 될지 안될지 판단할 수 있겠죠.


가카리
코부장 ∙ 채택률 77% ∙
회사 산업
일치

1. 발전소만 노리실거면 한국사 토익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2. 혹시 모를 발전사의 탈락을 대비하신다면 한국사 토익은 해두는게 맞습니다.
3. 인턴이랑 알바는 하지마시고 진짜 돈이 없으시면 하셔도됩니다.
4. 무조건 NCS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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