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it관련학과인데 개발경험이 너무 부족합니다.
언어도 c언어 외에는 프로젝트 경험도 없어요. 그래서 국비지원교육을 받아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면 부정적인 인식이 많으시더라구요. 저는 이 교육을 받아서 스펙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제 개발능력을 기르고 작은 프로젝트라도 하나 더 경험해서 자신감을 얻고 싶어요. 그리고 자소서나 면접에도 국비지원교육이라고 말씀드리지않고,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았다고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또 드는 고민은
공기업쪽으로 지원하고싶은 사람인데 개발을 이렇게 반년이상 학원다니면서 경험할 필요가 있을까 공무원강의 들으면서 전공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래도 전산직 지원할거면 개발능력은 기본이니까 하는게 나을까 가 많은 고민입니다. 올해 수료하고 내년에 한번에 취업 성공하고싶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가. 기본 스펙을 만듭니다.(토익 800이상, 기사 자격증 1개이상, 한국사 1급)
나. NCS를 공부합니다.(시중에 책많음. 개인적으로 해커스 추천)
다. 가고싶은 공기업을 정합니다. (예를들어 KBS, 인천국제공항 등)
라. 가고싶은 공기업의 전형을 살펴봅니다.(인천국제공항은 논술이나 PT면접도 있음..)
마. 가고싶은 공기업에 맞춰서 추가 준비를 하고 지원합니다.
Case 2. 사기업 입사
가. 국비지원교육을 받습니다.(개인적으로 비트컴퓨터 추천)
나. 학원을 다니면서 기본스펙을 쌓습니다.(토익 800이상, 기사 자격증 1개 추천)
다. 학원에서 주는 과제 및 플젝을 철저히 합니다.
라. 학원을 마치고 난 뒤 학원에서 추천하는 중소기업or스타트업을 지원해보거나 아니면 따로 대기업을 준비합니다.(삼성이나 현대 네이버등의 경우 따로 준비해야됨.)
Case 3. 공무원
가. 일단 노량진으로 상경합니다.
나. 윌비스 학원이나 공단기 학원 등을 끊고 학원에 다니면서 준비합니다.(9급 7급 동시 준비)
다. 지방직과 서울시, 국가직 모두 원서접수합니다.
라. 합격 할 때까지 나-다를 반복합니다.
마. 합격 후 골라가면됩니다.
201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