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국전력공사 / 사무/행정

Q. 공기업 인적성 관련 질문

공기업 사무직 인적성 시험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1. 극단적인 대답(매우 그렇다/매우 아니다)을 하면 안된다 vs 애매한 대답보다 극단적인 답이 더 낫다
이걸 가지고 의견이 많이 갈리더라고요 뭐가 맞나요?

2. 제 성격이 낯가림을 한다, 문제가 생기면 차분하게 해결한다도 맞지만,
술자리에서 시끄러운게 좋다, 바깥을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도 맞거든요. 상충되는 답변을 둘다 맞다고 하면 감점될 거란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직무 별로 인성검사에서 요구하는 성격이 다른가요?

인사담당자 혹은 현직자분들의 답변 듣고 싶습니다!

답변 3
채택
두둥두이
코부장 ∙ 채택률 58% ∙
회사 산업
일치

질문이 여러개이며 10개 단위식으로 비슷한질문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관성있게 답변하는게 중요합니다. 질문이 워낙많다보니 의도적으로 하다보면 헷갈려서 일관성이 떨어집니다. 극단적이고 애매한거보다는 일반적인 성향이 나오게 한느것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성향에 대해 75%로 정도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뽀로롱타요
코사장 ∙ 채택률 78%

1. 공기업은 극단적 대답보다는 보편적 대답이 좋습니다
2. 인성검사시 상충되는 대답보다는 일관성 있는 대답이 좋습니다
3. 아닐겁니다. 인성검사시 거짓으로 판명되면 Fail이지만 성격상으로 분류하여 합/불합은 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
직무
일치

1. 극단적인 답이든, 애매한 답변이든 일관성 있는 답변이 중요합니다.

2. 멘티님께서 말씀하신 항목들을 인성검사에서 상충된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상충판단은 낯가림을 한다와 낯선 사람에게 말 거는게 어렵지 않다가 상충된다고 판단되겠죠.
잘못된 예시를 생각하고 계신 거 같네요.

3. 직무별로 인성검사에서 요구하는 것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성검사에서 요구하는 비중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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