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인문대학 혹은 사회과학대라고 하시면 조금 늦은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남자의 경우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약에 대외활동에 도전하신다면 사실상 마지막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2. 그러나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을 1~2가지 정도 하시는 것은 추후에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등에서 도움이 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3. 개인적으로도 법학과라는 특성이 있었지만, 27~28살에 대외활동을 몇 가지 부랴부랴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재학 중이시거나 졸업유예중이시라면 학생의 신분으로 도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4. 그리고 냉정히 말해서 대외활동, 인턴활동과 자격증 및 NCS, 전공공부 등이 양립불가능한 문제는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저라면 스펙쌓여있다면 굳이 대외활동 안하고 필기시험에 더 열중하겠습니다. 대외활동은 +@의 개념이기 때문에 굳이 없어도 됩니다

일단 자소서는 나를 소개하는 글이 아니라 직무에 맞게 나를 포장해주는 글이예요
내가 하지 않고 듣고 보고 한 간접경험도 잘 포장하면 좋은 자소서가 나올수 있구요
저라면 4학년이고 선택과 집중을 하라면 ncs에 집중할것 같아요

공기업 입사시 ncs가 큰 비중을 차지해요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화이팅!

멘티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비슷한 질문을 올려주신 멘티님께 드렸던 답변을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니 참고하십시오~!

멘티님 안녕하세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오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신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시길 먼저 당부드립니다.
일단, 제 의견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턴 경험이라는 것이 채용하는 회사 입장에서 봤을때는 크게 매력있는 스펙으로 다가오진 않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인턴이라는 직무 자체가 회사에서 어떤 책임을 지우고 일을 시킬수 있는 신분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기성직원들의 사무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즉, 인턴을 하면서 직무능력을 키웠을 거란 기대를 할 수 없다는 얘기이지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누가 조언을 구하던 인턴 하면 좋다 다만, 그것이 채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것이라 기대하지마라, 다른 모든 준비가 다 갖추어 졌다고 더이상 할게 없다 생각되면 하는것이 인턴이라 생각한다. 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