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 다니며 공기업 준비, 계속 취준하며 공기업에 올인 중 어떤게 나을까요?
현재 건축쪽 일반회사에 합격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목표한 곳이 아니기도 하고 공기업에 미련이 남아 고민이 됩니다 자격증은 어느정도 취득해 놓아서 컴활, 토익만 하면 되는 정도입니다
회사 다니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공기업 준비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들어서 마음 같아선 일반회사 합격을 취소하고 계속 취준하며 내년 상반기 공기업 채용에 올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안좋기도 하고 공기업 취업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그냥 일반회사에 다니며 공기업 준비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일반회사에 재직하며 공기업 준비: 일반회사에 다니면서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간 관리가 중요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공기업 준비를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이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라면, 추가적인 준비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 공기업 준비에 올인: 일반회사 합격을 취소하고 공기업 준비에 전념하는 경우, 집중적인 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좋지 않거나 공기업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클 수 있습니다. 이 선택은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가 필요하며, 준비 기간 동안의 재정적 부담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일반회사에 다니며 준비하는 것이 좋고, 공기업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다면 올인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각 선택의 장단점을 충분히 분석한 후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