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을 이해합니다. 현재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실급을 받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하반기부터 통합전공을 준비 중이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끼고 계십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공무직으로 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경우, 공무직을 선택하게 되면 일과 학업을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 관리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반면, 공무직을 포기하고 4개월 동안 실급을 받는다면, 보다 집중적으로 통합전공 준비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결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학업 목표와 직업적 목표, 그리고 시간 관리 능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가지 선택지의 장단점을 잘 분석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4개월정도 all in 해서 합격할자신있으면 실급추천 아니라면 공무직 추천드립니다.

스펙이나 자격증이 다 갖춰져있다면 실급을 받으시면서 취업을 노리시는 것이 좋다 생각을 합니다. 스펙업을 위한 추가적인 시간투자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뛰어드시는 것이 낫다 사료됩니다.

4개월 실업급여 받으면서 어느정도 준비해서 6개월 내에 합격에 대해 자신 있다면 과감하게 나오셔도 괜찮다고 봐요.

대신에 어렵다면 병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직무가 커리어에 연장선이라면 공무직과 병행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지금 취업시장도 좋지 않기 때문에 실업급여보다 나아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전 공 필기 시험 준비 하실 것 같아요

왜냐면 일단 일하면서는 시간 내면서 공부 하기도 힘든 상황이 많잖아요 그러다 보면은 집중이 안 되고 필기 같은 경우는 좀 집중력 있게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포기 하시고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열심히 더 준비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시면서 병행 하시는 거는 그렇게까지 권장 드리고 싶은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