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전공하였고, 석사는 고분자화학연구실에서 연구했습니다. 다만 원료개발이랑 컴파운드 개발 티오가 차이가 많이나는지 궁금합니다.. 원료 개발은 분석업무가 더 많은 느낌이고 컴파운드 개발은 레시피 개발로 알고 있어서요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한국타이어 지원하려고 직무를 선정하는 중에 몰드 설계라는 직무가 그나마 저와 맞는 것 같아 지원하려다가도 확신이 생기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저는 신소재공학과이지만 주료 금속재료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도학, 재료공학, 철강, 금속열역학, 금속 상변태 등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석사까지 했는데 석사는 금속 박막 센서 설계 및 측정으로 한국타이에서 원하는 재료쪽과는 사실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센서의 s-s curve 측정이나 협업 경험 등 경험한 것을 통해 배운 역량을 중점으로 쓰려고 합니다) 몰드 설계 직무의 JD를 보면 재료공학적 지식도 필요한 것 같아 보이는데, 이번 채용라이브나 채용 공고를 보면 금형공학과?나 기계공학과만 기재되어 있어 제가 지원 자격이 되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몰드 설계 직무에 재료공학과도 많이 분포되어있을까요? 다른 재료쪽 직무들은 보통 폴리머, 고분자 컴파운드 쪽인 것 같아 저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타이어 시험 설비 최적화 직무에 대해 홈페이지에도, 구글링에도 안나오는데 혹시 해당 직무에 대해 간단히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우선 공고에는 그냥 연구 시험설비 개발 및 도입 설치, 연구 시험설비 유지보수로 나옵니다. 이 직무가 그냥 설비 관리 직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