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한화토탈에너지스 / 기업홍보

Q. 한화토탈 2차 면접 질문 드립니다

이번 채용 과정은 1차 직무 적합성 면접, 2차 임원 면접, 3개월 인턴십 후 최종 면접 진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하게 2차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안내 메일에 면접 유형을 "임원 면접(직무 적합도)" 라고 표시해두셨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가 보통 생각하는 인성 면접이 아닌, 직무 적합성 검증 면접이라고 생각해야 되는것인지.. 그렇다면 1차 면접과의 차이점이 무엇일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2차가 인성 면접이라면, 3차 최종 면접은 어떤 내용을 물어보는 면접일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관련해서 선배님들께서 의견이 있으시면 꼭 나누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3차면접도 최종면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문성은 아니고 그냥 정말 인성이나 비전, 가치관에 대해서 질문이 나옵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3차 최종은 임원급면접으로 인성위주의 평가가 이뤄집니다.
말은 직무적합도지만 사실상 인성면접형태로 시시콜콜한 질문들이 태반이구요.
대표적인 예로 개인의 인생관. 가치관, 조직융화, 직업관등이 있습니다.


채택
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우선 축하드립니다. 직무 적합도라고 해서 1차 면접처럼 직무적으로 전공이나, 인턴 경험을 깊게 물어보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단,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역량 또는 성향을 검증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기획분석팀에게 있어서 기획력, 연구직무에 있어서는 분석력이 대표적으로 필요하듯이 질문자 분께서 지원하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어떤 역량이 제일 필요할지 고민해보시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하셔서 면접에 임하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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