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중질유의 경우에는 일단 용도 자체가 연료 즉 연소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질유에는 워낙 황이나 다른 불순물이 많다보니 연소했을 때 미세먼지나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합니다.
중질유는 분해하면 플라스틱 원료인 납사나 휘발유로 활용가능합니다. 휘발유는 열량이 낮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연료 대비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발생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납사로 플라스틱을 만들게 되면 당연히 거기 안에 있는 탄소가 플라스틱 형체 안에 갇히게 되기 때문에 또한 더더욱 활용성과 친환경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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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취뽀완전기원
HD현대오일뱅크
코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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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PC 프로젝트는 기존 납사 기반 Feed에 중질유를 포함시켜 원가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중질유를 사용하는 것과 친환경적인 것에는 연결 고리가 없습니다.
친환경적이기 위해서는 연소 후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CO2와 같은 물질들이 나오면 안 됩니다.
하지만, 중질유 자체가 친환경적이지 않은 물질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히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중질유의 경우에는 일단 용도 자체가 연료 즉 연소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질유에는 워낙 황이나 다른 불순물이 많다보니 연소했을 때 미세먼지나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합니다.
중질유는 분해하면 플라스틱 원료인 납사나 휘발유로 활용가능합니다. 휘발유는 열량이 낮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연료 대비 미세먼지나 온실가스 발생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납사로 플라스틱을 만들게 되면 당연히 거기 안에 있는 탄소가 플라스틱 형체 안에 갇히게 되기 때문에 또한 더더욱 활용성과 친환경성이 높죠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