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현대위아 / 영업

Q. 사양산업 기술영업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장비 영업을 하고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영업을 하고싶어서 들어왔으나 기술보다는 영업에 더 가깝습니다.
사양산업이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없는 거 같구요. 교육체계도 없고 맨땅에 헤딩중이며 신규 거래처 뚫기가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 신입이 살아남기가 힘드네요…
주된 일은 신규 거래처 발굴-장비사양상담-수주-납기 입니다.
직무는 기술영업으로 계속 하고싶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커리어 쌓고 산업을 바꿔서 이직하거나, 더 나이먹기 전에 관두고 다른 산업군으로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직무만 같다면 산업군 변경시 중고신입이나 경력으로 갈 때 유리한점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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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비 영업 분야에서의 경력과 기술영업 직무에 대한 고민은 여러 측면에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산업 환경과 개인의 경력 목표를 분석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현재 산업의 전망: 사양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다고 느끼신다면, 해당 분야에서의 장기적인 커리어 발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미래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기술영업 직무의 지속성: 기술영업 직무를 계속하고 싶다면, 현재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지식과 영업 능력을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 체계가 부족하다면, 자발적으로 관련 교육이나 세미나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산업군 변경의 장점: 다른 산업군으로의 이직을 고려할 때, 기술영업 직무가 유사하다면 중고신입이나 경력으로 지원할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계공학 전공과 관련된 산업군에서의 경험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이직 시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이직을 고려하는 것은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직무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형성한 후 이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직무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산업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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