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현재 다니는 회사는 식품 관련 업계로 영끌 (복포 등 포함) 8000만원 정도 됩니다. 1. 근데 자동차에 대한 꿈이 있어서 남양으로 이직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파이롯트와 차량 설계 2개 사이에서 고민인데 무엇이 더 많이 뽑는 직무에 속하나요? 3. 식품관련 생산기술인데 자동차 연구로 가면 면접에서 혼나려나요? 4. 제가 인턴까지 해서 경력이 3개인데 (1) 반도체 장비 회사 2개월 현장실습 (2) 자동차 부품 생산기술 1년 (3) 식품 관련 6개월 이거 3개 모두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경력사항에 너무 많이 적혀있으면 이 녀석 철새구만!!! 이럴까봐요. 너무 질문이 많지만 정말 시간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전공과 학점을 명시하라고 되어있는데, 그 전공에서 한 활동이 직무와 적합하지만 학점이 낮아 쓰는게 망설여집니다. 지원자의 전공지식과 경험을 평가할때, 쓴 내용보다는 학점으로 많이 평가하시는지 질문드립니다. 2. 캡스톤이나 딥러닝 같은 경우는 어필할수 있는 내용이 리더십/데이터분석처럼 어디에서나 필요한 내용이어서, 지원직무에 초점을 둬서 어필하기에는 두루뭉술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경험은 지원직무 부서의 눈길을 끌기 위해 최대한 직무 관련된 전공을 적는것이 좋은가요? 3. 보통 자소서를 쓸때는 단순 공부한 것보단 프로젝트 한것을 적어서 주체적으로 뭘 했는지 어필하곤 했습니다. 현대차 2번 항목도 공부한 내용보다는 제가 주체적으로 뭘 해봤는지 적는게 좋을까요? 4. 개수를 최대 5개 쓰라고 되있는데, 5개 다 써서 2 3줄 정도 간략하게 쓰는게 좋은지 3개만 쓰되 저 자세하게 써서 전문성을 어필하는게 좋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