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을 할지, 취업을 준비할지 고민입니다.
국숭세단 공대 4-1까지 마치고 졸업학점을 모두 채웠지만, 스펙이 없어 고민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점 - 4.07 (전공 4.17)
수상 - X
동아리 관련 - 중앙동아리 회장 1년(다도)
어학 - 오픽 IM2
자격증 - 컴활 1급
인턴 - 한기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개월
이 외에 별도로는 UAM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다른 동기들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의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현재의 스펙에서 인턴 경력이라도 더 채우고 싶은데, 그러기 보다 2학기에 바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 중입니다.
다음 두 경우 중 어느 것이 저에게 더 괜찮을지 고민 중입니다.
1) 한국재료연구원 8개월 인턴(자동차 관련 연구) or 직무관련 인턴 후 (최소 4개월 이상) 취업 준비
2) 2학기부터 바로 취업 준비
현재 최대 목표는 현대자동차 파이롯트 or R&D로 잡고 있습니다.
Q. 이력서 허위 사실 기재?
현대자동차에 이미 이력서와 자소서를 제출했는데 이후에 거기 작성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바를 확인하였습니다.
석사 졸업 예정이고 현재 연구중인 주제가 있는데
이력서의 논문란과 자소서에는 5배 향상시켰다고 작성했는데
이후에 5배가 아닌 1.5배 향상인걸 확인했습니다
이럴 경우 허위 사실로 채용이 취소되나요?
Q. 현대자동차 학벌
제가 얼마전 현대자동차 상품기획 관련 직무에 지원했었는데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자소서에 경우 각 문항 별로 유사 경험 및 미래 방향성 제시, 기획 사례 등 나름대로 질문의도에 잘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낮은 어학 점수와 지방대 출신 이 두가지 이유가 불합격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학 점수는 공부하면 올릴수 있지만 문제는 학벌인데 현대자동차의 경우 서류전형시 혹은 채용과정에 있어 학벌이라는 요소가 합격,불합격에 많은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